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새 정부의 각 부처 업무계획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문화체육관광부를 보겠습니다.
문체부는 K 콘텐츠로 국가 경제를 선도하고 청와대를 문화예술의 상징으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현재 가전제품의 수출액을 뛰어넘은 K 콘텐츠 산업을 더욱 발전시킨다는 내용인데요.
이를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 문화를 국가 브랜드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개방된 청와대가 서울의 이른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렇게 큰 사랑을 받는 청와대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문화예술을 접목한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청사진입니다.
문체부는 이러한 정책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세계 일류 문화 매력 국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부처 관계자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세종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박종택 정책기획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종택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기획관)

최대환 앵커>
먼저 그간의 정책 성과로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번 대통령실 업무보고에서 '문화매력 국가'를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하셨습니다.
'문화매력 국가'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의미하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최근 한 내비게이션 앱에 따르면 차량 도착 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 서울의 북촌이 손꼽혔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청와대 개방이 큰 영향을 줬다는 분석인데요.
이번 업무보고에서 청와대를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큰 틀에서 어떤 방향으로 조성할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그리고 청와대의 본관이나 영빈관, 녹지원 같은 각 시설도 구체적인 활용계획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이 포함되었나요?

최대환 앵커>
K팝이나 영화, 드라마와 같은 우리의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를 이어가기 위한 정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최대환 앵커>
K 콘텐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창작자들의 창작환경을 정부가 지원 해주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이와 관련된 정책도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공정한 문화 접근기회 보장 측면에서 장애인을 위한 지원 정책에 관한 내용을 마무리 정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박종택 정책기획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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