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이제는 신분증도 모바일에 담는 시대가 됐습니다.
지난 28일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을 개시하면서 플라스틱 신분증을 별도로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국민 누구나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 속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게 된 건데요.
자세한 내용, 행정안전부 디지털안전정책과 이상민 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상민 / 행정안전부 디지털안전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공공기관이나 은행에서 실물 신분증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이 시작되면서 발급 방법과 관련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모바일 면허증을 빠르고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고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디에 사용이 가능한가요?
최대환 앵커>
그런데 발급 첫날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려 한때 앱이 먹통이 되면서 발급이 잠시 중단됐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모바일 면허증 신청이 늘어날 텐데, 일각에서 이 부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은 모바일 신분증 시대의 개막을 알림과 동시에 디지털플랫폼 정부로의 전환을 알리는 계기가 됐죠.
끝으로, 모바일 신분증 확대를 위해 향후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이상민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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