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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봉 수교 60주년, 새로운 협력의 장 연다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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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대서양과 중부아프리카를 잇는 관문으로 우리와 매우 각별한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아프리카 나라, 바로 가봉입니다.

김유나 앵커>
가봉과 수교를 맺은 지 올해로 벌써 60주년이 됐는데요.
최근 진행된 양국 정상회담 내용부터 수교 60주년 의미까지 류창수 주가봉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류창수 / 주가봉 대사)

임보라 앵커>
세계의 허파라고도 불리는 가봉! 배출 대비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흡수해 기후변화 대응 모범국으로도 꼽히는데요.
지난해에는 열대우림 보호로 탄소배출을 줄여 수익을 창출한 첫 아프리카 국가가 됐다고요?

김유나 앵커>
올해는 아프리카 내 우리의 대표적인 우방국 가봉과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7월 20일에는 서울에서 양국 정상이 만나며 수교 60주년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는데요.
두 정상은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경제 협력 등 전반적인 양국 협력 현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변함없는 우호 협력관계를 보여준 한국과 가봉.
이번 양국 정상회담에서도 코로나19 대응 관련한 양국의 특별한 인연이 언급되기도 했는데요.
코로나19 관련해 구체적으로 어떤 협력이 이뤄졌나요?

김유나 앵커>
한편 지난 1월엔 가봉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 비상임 이사국으로 선출됐는데요.
북한의 도발 관련한 유엔 제재 결의안에 대해서 찬성하며 돈독한 양국 관계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양국이 국제 다자 무대에서 서로를 지지하는 협력 사례가 많을 것 같은데요.
어떤 사례들이 있었나요?

임보라 앵커>
지난 60년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우호친선 관계를 이어온 한국과 가봉.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제는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이를 위해 어떤 계획 있으신가요?

임보라 앵커>
수교 60주년을 기점으로 새롭게 쓰여질 양국의 또 다른 60년 우정의 역사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김유나 앵커>
지금까지 류창수 주가봉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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