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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우리나라와 중국이 수교를 맺은 지 올해로 30년이 됩니다.
양국은 그동안 경제 통상, 사회-문화 전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는데요.

김유나 앵커>
그간의 한중 협력 성과와 과제들을 살펴보고 양국 관계 새로운 미래에 어떻게 대비할지 점검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최철 숙명여대 교수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최철 /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임보라 앵커>
한중 수교 이후 양국은 투자-무역 -관광 등 다방면의 교류가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수교 당시 대비 지난해 교역액은 무려 48배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최대 수출국이 되기까지 그간 어떤 교류 역사를 이어왔을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교수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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