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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반도체 중심의 첨단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이 4일부터 시행됐습니다.
법 시행에 따라서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 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죠?

김유나 앵커>
네, 그렇습니다.
특화단지를 지정하고 기반시설 지원과 핵심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기업 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인데요.
이번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이 산업계에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이 지난 4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소위 ‘반도체 특별법’으로도 불리는데요.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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