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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농산물값···추석 앞두고 밥상물가 '비상?'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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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최근 배추와 무, 양파 등 주요 농산물 도매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예년보다 이른 추석을 앞두고 이렇게 농산물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면,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거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이승욱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승욱 /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지난달 농산물 물가 상승률이 8.5%를 기록한데 이어, 이번 달에도 배추와 무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를 것 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우선,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일각에서 추석을 앞두고 이렇게 농산물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면 소비자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거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요즘 모든 물가가 다 올랐지만 특히 밥상물가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끝으로,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 증가도 예상되는 만큼 물가 안정을 위해 추가적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배추와 무 가격 상승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 이승욱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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