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 실무그룹 회의 개최
등록일 : 2022.08.10
미니플레이
김경호 앵커>
'제1차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 실무그룹 회의'가 어제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 후속조치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이태우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정 박 미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가 수석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양국은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북한의 해외 IT 노동자, 가상화폐 해킹을 통한 핵·미사일 개발 자금 확보 시도를 차단하는 게 긴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또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공조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양국은 연내 서울에서 2차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중심 (983회) 클립영상
- 수도권 이남 지역 호우특보···이 시각 잠수교 02:20
- 물 폭탄으로 9명 사망·7명 실종···침수·산사태 속출 02:25
- 윤 대통령 "죄송한 마음···국민안전은 국가 무한책임" 02:08
- 한중 외교장관회담···"공급망 안정적 관리 강화" 02:45
- 15만 명 확진···"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관리 강화" 02:18
- 국가보훈처 업무보고···용산 '호국보훈공원' 조성 02:18
- 윤 대통령, 오늘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 00:17
- 윤 대통령, 오늘 윤희근 경찰청장 임명 00:19
-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 실무그룹 회의 개최 00:39
- 이종섭 "한국형 3축체계·유무인복합체계에 예산 우선투자" 00:37
- '우영우 팽나무' 천연기념물 지정되나? [S&News] 0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