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세무공무원들의 한국세정 관람기
등록일 :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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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최근 세계의 신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5개국의 세무공무원들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국세청과 함께하는 이들의 한국세정 관람기,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한국의 국세행정 시스템을 배우러 온 15명의 외국 세무공무원들,,,
지난 2일부터, 11일 간의 빡빡한 연수일정에 들어간 이들은,무려 16과목의 세부과정을 통해 우리의 세정기법을 차근히 배워가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밤늦도록 한국의 다양한 세무행정을 살펴보면서 이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
이번 연수는 최근 국제사회로부터 받고 있는 한국의 전자세정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 국세행정의 전반적인 인프라를 아시아의 개발도상국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수 5일째 아침.
10일은 지난 4일 동안 배운 교육내용의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국세종합상담센터를 찾아가 일선 세무서에서의 세정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어서 이들이 방문한 곳은 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한국 전자세정의 메카!
국세청 전산정보 관리관실입니다.
최근, 사상 최고치의 전자 신고율을 돌파하면서 우리 국민들은 물론,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곳은 홈택스와 현금영수증 시스템을 비롯한 한국의 첨단 IT시설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세정을 공부하면서 또 하나 빼먹을 수 없는 곳이 있으니, 바로, 세정의 9일과 10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세청 조세박물관입니다.
한국의 옛 사람들이 사용했던 각종 문서와 도구들은 물론, 불과 20~30년 전, 자신들과 같은 개발도상국으로써 자리했던 그 시절의 흔적들까지.
한국 세정의 역사를 돌아보는 동안, 이들의 눈과, 귀와, 마음이... 활짝 열립니다.
지난 4일 간 배웠던 교육내용들과 10일 이렇게 직접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통해, 이제는 조금씩 한국이라는 나라를,,,
또, 한국의 세정을 이해하는 세계인이 됩니다.
최근 우리 경제의 핵심 파트너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의 신흥 시장에서 온 세무공무원들~!!
이들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우리 해외진출 기업들의 든든한 세정지원 파트너로 자리 잡고, 앞으로 한국의 선진 세정 시스템이 아시아 각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그 중심에서 큰 역할을 감당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세청과 함께하는 이들의 한국세정 관람기,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한국의 국세행정 시스템을 배우러 온 15명의 외국 세무공무원들,,,
지난 2일부터, 11일 간의 빡빡한 연수일정에 들어간 이들은,무려 16과목의 세부과정을 통해 우리의 세정기법을 차근히 배워가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밤늦도록 한국의 다양한 세무행정을 살펴보면서 이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
이번 연수는 최근 국제사회로부터 받고 있는 한국의 전자세정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 국세행정의 전반적인 인프라를 아시아의 개발도상국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수 5일째 아침.
10일은 지난 4일 동안 배운 교육내용의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국세종합상담센터를 찾아가 일선 세무서에서의 세정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어서 이들이 방문한 곳은 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한국 전자세정의 메카!
국세청 전산정보 관리관실입니다.
최근, 사상 최고치의 전자 신고율을 돌파하면서 우리 국민들은 물론,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곳은 홈택스와 현금영수증 시스템을 비롯한 한국의 첨단 IT시설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세정을 공부하면서 또 하나 빼먹을 수 없는 곳이 있으니, 바로, 세정의 9일과 10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세청 조세박물관입니다.
한국의 옛 사람들이 사용했던 각종 문서와 도구들은 물론, 불과 20~30년 전, 자신들과 같은 개발도상국으로써 자리했던 그 시절의 흔적들까지.
한국 세정의 역사를 돌아보는 동안, 이들의 눈과, 귀와, 마음이... 활짝 열립니다.
지난 4일 간 배웠던 교육내용들과 10일 이렇게 직접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통해, 이제는 조금씩 한국이라는 나라를,,,
또, 한국의 세정을 이해하는 세계인이 됩니다.
최근 우리 경제의 핵심 파트너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의 신흥 시장에서 온 세무공무원들~!!
이들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우리 해외진출 기업들의 든든한 세정지원 파트너로 자리 잡고, 앞으로 한국의 선진 세정 시스템이 아시아 각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그 중심에서 큰 역할을 감당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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