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최재형 선생 증손 등 독립유공자 후손 32명 방한
등록일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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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국가보훈처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를 내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카자흐스탄에서 모두 32명이 방한합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총리로 활동한 이동휘 선생의 증손과 안중근 의사 의거를 지원한 최재형 선생의 증손이 카자흐스탄에서 오고, 대한부인구제회에서 독립운동 자금 모금에 앞장선 김노디 지사의 외손녀도 미국에서 한국을 찾습니다.
이들 후손들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와 독립기념관 방문 등 일정을 마친 뒤 광복절 경축식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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