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제5차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추석 명절물가 안정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잡아야 한다고 당부했는데요, 어떤 방안이 나왔는지 관련 내용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열고 추석 물가 안정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공급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리기로 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송나영 앵커>
또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 민생안정을 위한 광범위한 지원책도 나왔습니다.
주요 요지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흩어지는 명절에 코로나19 방역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하는 것도 필요할 텐데요, 관련해선 어떤 대응책이 나왔습니까?

송나영 앵커>
또 연휴간 방역을 준수하고 이동편의를 지원하기 위한 교통대책도 9월 초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방향성은 어떻게 될까요?

최대환 앵커>
한편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의 조기 생활안정과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지원방향도 논의되었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 설명 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가운데 55%를 수주하며 올해 상반기에 이어 세계 1위 수주실적을 이어갔습니다.
수주실적, 어느 정도인가요?

최대환 앵커>
이처럼 조선업에 훈풍이 부는 한편 구인난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정부가 얼마전에 외국인 인력 쿼터를 늘리겠단 대응책을 내 놓았는데요, 관련 내용과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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