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작년 5월 27일, 포털사이트와 앱을 통해 코로나19 잔여 백신을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전 국민이 손쉽게 백신을 맞게 되면서 접종률 상승에도 크게 이바지 했는데요.
또한 국민 비서 '구삐'는 백신 정보를 포함한 여러 생활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면서, 지난해 국민이 선택한 행정안전부의 좋은 정책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자정부서비스들은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상황인데요.
행정안전부는 이외에도 정부24, 모바일 운전 면허증과 같은 생활 친화형 공공서비스도 더욱 편리하고 빨라질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는 대통령실 업무보고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적극적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정책 담당자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기획과의 장경미 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장경미 /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기획과장)

최대환 앵커>
먼저 앞서가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추진배경부터 먼저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국민에 다가가는 선제적·맞춤형 서비스 구축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겠다고 하셨는데 여기에는 어떤 서비스들이 포함되었나요?

최대환 앵커>
최근 국민의 삶에 가장 와닿는 내용이라고 한다면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아닐까 합니다.
먼저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대한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일각에서는 모바일 신분증이 등장하면서 ‘보안이 약해지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도 있는데요.
여기에 관해서 어떤 대비가 되어 있나요?

최대환 앵커>
그리고 눈에 띄는 내용이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일 잘하는 정부를 실현하겠다는 것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 인가요?

최대환 앵커>
최근 ICT 기술의 발달로 인해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공공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는 것이 새 정부의 주요 정책 기조 중 하나로 손꼽혔는데요.
이를 위해 어떤 정책을 펴나가실 예정인가요?

최대환 앵커>
지난 7월, 대통령실 소속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또한 현재 가칭이지만, '디지털 플랫폼정부 특별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향후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지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기획과의 장경미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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