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국제정세, 윤석열 정부 외교정책 방향은?
등록일 :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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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월 초고속으로 서울에서 한미 첫 정상회담을 가지고 또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서방 주도의 자유민주주의 진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도 지금까지의 주요 외교 행보 중 하나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대환 앵커>
외교 정책 행보와 성과,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국제질서가 신냉전으로 재편되는 격변기에 출범했습니다.
이른바 '가치 외교'라는, 전임 정부보다 더 선명한 외교 노선을 예고했는데요.
이번 정부의 외교 정책 기조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윤 대통령은 다음달에 있을 미국 주도의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인 '칩4'의 예비회의에 참석할 예정 입니다.
신냉전 분위기 속에 외교과제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앞으로 어떤 전략이 필요 하다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새 정부 출범 100일을 맞이했습니다.
앞으로 성공적인 국정 수행을 위한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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