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안녕하십니까? 최대환 입니다.
자유·시장경제·공정을 기치에 내걸고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오늘로 100일을 맞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잠시 후인 10시,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인데요.
오늘 KTV 특별생방송은 기자회견을 실시간으로 전해드리면서 지금까지의 주요 정책 행보와 앞으로의 미래 비전을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재천 /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입니다.
오늘의 의미와 전반적인 성과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유례없는 세계적 고물가 시기에 윤 대통령과 정부는 물가 등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있습니다.
또 규제 혁파 등 민간 주도 경제에 대한 의지도 확고하게 피력해왔는데요.
지난 100일의 정책 행보와 성과, 어떻게 요약해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초부터 기민하게 미국 주도의 국제질서에 참여하며 밀착하는 흐름을 보였는데요.
그동안의 외교 행보와 성과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잠시 후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시작됩니다.
함께 보시죠.
최대환 앵커>
100일 기자회견 어떻게 보셨는지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민간이 끌고 정부는 뒤에서 민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지난 100일 동안 걸어온 외교 행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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