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마사지 업종 불법취업 외국인 등 887명 적발
등록일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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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법무부는 6월부터 2달 동안 유흥·마사지 업종에 불법취업한 외국인 등에 대한 집중 단속으로 외국인 642명, 알선 브로커 11명, 불법 고용주 234명 등 88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사증면제 제도를 악용해 입국한 외국인들이 불법취업한 마사지업소와 오피스텔·출장 마사지, 호스트바 등 음성적인 성매매 영업행위 등을 집중단속했습니다.
법무부는 다음달부터 2달 동안 계절근로 이탈 외국인과 유학생 불법취업 알선 브로커, 대포차 이용 불법택시 영업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체류질서를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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