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출연:
이연경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기반팀장)
이길준 (브러쉬씨어터 대표)

□ 정부, 한국 공연예술의 해외 진출을 돕다
정부는 공연예술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국제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국 공연예술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공연예술의 해외 프로모션과 해외 유통 등 한국 공연예술의 세계 무대 진출을 도와 K-컬처의 입지를 해외 시장으로 넓혀가고 있다.

□ 해외 무대를 사로잡은 극단 브러쉬씨어터
브러쉬씨어터는 2015년 브러쉬씨어터 창립부터 아동청소년 공연의 국제시장 진출에 꾸준히 힘써왔다. 공연 제작 및 기획에서 유통, 투어까지 전 과정을 통틀어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어 국제적인 감각으로 무장해, 다양한 문화권의 어린이, 가족관객, 공연 관계자 들을 매혹시키는 콘텐츠를 제작했다. 지난 3년간 총 21개 국가를 투어하며, 총 56개 도시에서 5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이들이 해외 무대를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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