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경제 플랫폼에 적극 참여하고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오늘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을지훈련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을지훈련 취지 등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지난 주말에 있었던 대외경제장관회의 주요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현 글로벌 경제 상황과 우리 경제가 맞닥뜨리고 있는 위기에 대해 진단을 했는데요, 정부가 현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송나영 앵커>
관련해 구체적인 대응책으로 미국 주도로 조만간 본격 협상에 들어가는 새로운 경제 플랫폼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로드맵과 기대효과 어떻게 예상 할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또 중국과의 경제협력 활성화도 언급했습니다.
최근 이른바 '차이나 리스크'로 대중국 무역수지적자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어떤 계획인가요?
송나영 앵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 계획도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간목표로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감축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국내 추진기반을 구축하는 게 과제일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우리 기업들의 첨단기술 보호를 위한 첨단기술 보호 강화 과제도 언급됐습니다.
경제 안보를 위한 로드맵,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지난주 있었던 비상경제차관회의 주요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우리 경제의 대외건전성이 양호한 수준이란 진단과 함께 앞으로의 선제적 관리를 강조했는데요, 글로벌 위험요인에 대한 대응, 어떤 방향으로 이뤄질까요?
최대환 앵커>
정부는 이달 중 수출기업 규제 개선과 업종별 지원 내용을 담은 종합수출대책을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수출 등 무역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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