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먹는 치료제, 처방률 저조로 대량 폐기 우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국내에 도입된지 8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대상으로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일각에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처방률이 저조해 대량으로 폐기될 우려가 있다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자원지원팀 김옥수 팀징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옥수 / 중앙방역대책본부 자원지원팀장)
최대환 앵커>
우선, 현재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재고 상황이 어떤가요?
앞으로 대량으로 폐기 될 우려가 있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현재 재고물량의 사용기간이 연장되기 때문에 대량으로 폐기될 우려는 없을 거라는 말씀이군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렇게 재고가 늘어나는 이유로 처방률이 저조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일각에서는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률 문제와 관련해서 중앙방역대책본부 김옥수 팀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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