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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정부가 올해를 원전 수출의 새로운 원년으로 삼기 위해 민관합동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에 박차를 가하는 셈이 되겠네요?

김유나 앵커>
네, 그렇습니다.
세계적으로 중요해진 원전 산업 흐름에서 무너진 원전 생태계를 복구하고 더 나아가 원전 강국으로서의 글로벌 주도권을 잡겠다는 방침인데요.
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세계적으로 원전산업의 중요성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들이 에너지 부족을 겪으면서 원전의 역할이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원전산업이 중요해진 이유와 원전산업 개발을 위한 각국 정책들 짚어볼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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