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심 디지털 인재양성···지방대 위기 심화?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디지털 기술의 빠른 성장으로 사회 전 분야에서 디지털 인재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문 인재양성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데요.
이에 지난 22일, 정부가 2026년까지 총 100만 명의 디지털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교육부 미래교육전략팀 이상범 팀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상범 / 교육부 미래교육전략팀 팀장)
최대환 앵커>
이번에 발표한 종합방안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을 활용해 향후 5년간 100만 명의 디지털 인재를 길러내는 걸 목표로 하고 계신데,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일각에서, 그간 규제로 묶어놓았던 수도권 대학 정원을 증원하는 만큼 지방에서 유출되는 인재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와 함께 디지털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초·중등교육 단계부터 정보교육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라고요?
최대환 앵커>
산업을 비롯해 사회 전 영역에 걸쳐 디지털 인재를 필요로 하는 이 시점에서 이번 종합방안이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끝으로, 목표로 한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해 향후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네, 교육부 미래교육전략팀 이상범 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지금까지 사실은 이렇습니다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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