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여명 혜택
등록일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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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부터 중증환자의 경우 본인이 내야 하는 입원비나 치료비를 20%에서 10%로 줄였는데, 지금까지 6만여명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로 건강보험이 시작된 지 30년, 국민들의 건강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최고다 기자>
지난 2005년 9월 도입된 중증환자에 대한 본인부담금 경감정책으로 뇌혈관 및 심장수술환자 6만3394명이 본인부담을 경감받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증환자 본인부담금경감정책은 중증 질환자에 대한 보장성 강화를 위해 뇌혈관, 심장질환자가 입원이나 수술할 때 법정 본인부담금을 20%에서 10%로 경감 시킨 제도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진료비 경감을 받은 환자는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의 0.13%에 달하며 심장질환자가 4만3143명으로 전체의 약 68%, 뇌혈관환자가 2만251명으로 전체의 약 32%에 달합니다.
또한 40세 이상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90%로 특히 높았고 특히 65세 이상 노인은 2만4860명으로 전체의 약 39%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경감정책으로 환자부담금은 기존에 비해 1인당 평균 82만원이 줄어든 반면, 공단은 522억의 건보재정이 추가 소요됐으며, 작년 6월부터 실시한 식대 급여비를 포함할 경우, 552억의 건보재정이 추가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해로 건강보험이 시작된 지 30년, 국민들의 건강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최고다 기자>
지난 2005년 9월 도입된 중증환자에 대한 본인부담금 경감정책으로 뇌혈관 및 심장수술환자 6만3394명이 본인부담을 경감받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증환자 본인부담금경감정책은 중증 질환자에 대한 보장성 강화를 위해 뇌혈관, 심장질환자가 입원이나 수술할 때 법정 본인부담금을 20%에서 10%로 경감 시킨 제도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진료비 경감을 받은 환자는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의 0.13%에 달하며 심장질환자가 4만3143명으로 전체의 약 68%, 뇌혈관환자가 2만251명으로 전체의 약 32%에 달합니다.
또한 40세 이상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90%로 특히 높았고 특히 65세 이상 노인은 2만4860명으로 전체의 약 39%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경감정책으로 환자부담금은 기존에 비해 1인당 평균 82만원이 줄어든 반면, 공단은 522억의 건보재정이 추가 소요됐으며, 작년 6월부터 실시한 식대 급여비를 포함할 경우, 552억의 건보재정이 추가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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