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한 ‘농식품 바우처’ 운영···실효성엔 의문?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요즘 정말 장 보기가 무섭습니다.
국제 곡물 가격 상승의 영향과 함께 지난 폭우의 영향이 더해져 농산물 가격이 그야말로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식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해 '농식품 바우처'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농식품 바우처를 지원 받아도 쓸 곳도 살 것도 많지 않다며 실효성이 의문이라며 지적하고 있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소비진흥과 이귀리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이귀리 /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소비진흥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우선, '농식품 바우처' 제도, 어떤 제도인지 궁금한데요?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현재는 시범사업으로 시행되고 있고 향후 검증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는 말씀이군요.
그렇다면 지난 시범사업 기간 동안 효과가 어느 정도 나타났나요?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번 사업을 두고 지원 금액이 적고 쓸 수 있는 곳도 많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앞으로 개선이 되는 건가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농식품 바우처 제도와 관련해서 농림축산식품부 이귀리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