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게, 올림픽 개최지 `선정 방식 문제있다`
등록일 :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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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이 올림픽 개최지 선정 방식을 바꾸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로게 위원장은 8일 과테말라시티에서 제119차 IOC 총회를 마친 뒤 `현행 방식은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설명하면서 `올림픽 개최지 선정 방식의 변경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IOC는 위원들이 모두 후보도시를 방문한 뒤 개최지 투표에 나섰으나 올림픽 역사상 최악의 사건인 1999년 `솔트레이크시티 스캔들`이 터지고 난 뒤에 실사 평가단을 구성해서 후보도시를 방문하는 현재의 방식으로 바뀐바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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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게 위원장은 8일 과테말라시티에서 제119차 IOC 총회를 마친 뒤 `현행 방식은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설명하면서 `올림픽 개최지 선정 방식의 변경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IOC는 위원들이 모두 후보도시를 방문한 뒤 개최지 투표에 나섰으나 올림픽 역사상 최악의 사건인 1999년 `솔트레이크시티 스캔들`이 터지고 난 뒤에 실사 평가단을 구성해서 후보도시를 방문하는 현재의 방식으로 바뀐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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