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산항 신항서 '비상경제회의' 주재
등록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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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경남 창원시 부산항에서 제7차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수출경쟁력 강화와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무역수지 적자 등 한국 경제가 직면한 어려운 상황을 수출과 해외 진출로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보고 받았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부산항 신항 항만물류시설을 방문해 방문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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