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찾아내 필요한 복지를 제대로 받을 수 있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위기가구 발굴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 했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사회적 약자를 찾는 행보를 늘려가는 가운데 어제는 독거노인을 찾아 위기가구 지원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어제 있었던 현장 간담회에서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송나영 앵커>
최근 윤 대통령의 취약계층 복지 관련 행보들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17일 100일 기자회견 이후 7곳의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관련 행보와 복지 기조 방향성 정리 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내년 기초생활 기준중위소득이 역대 최대로 (5.47%·4인) 인상되었습니다.
위기가구 발굴 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한편 정부가 서민을 울리는 전세사기 범죄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국토부에서 '전세사기 피해 방지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 했는데요, 배경과 취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관련 구체적인 대응책도 나왔는데요, 앞으로 전세계약 체결 직후 집주인의 해당 주택 매매나 근저당권 설정 등이 금지됩니다.
이밖에 집주인은 체납 세금이나 대출금 여부 등도 공개해야 하는데요,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전세가율이 높은 '깡통전세'도 우려가 됩니다.
이에 대한 대책과 함께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대책도 나왔는데요.
어떤 내용 인가요?
최대환 앵커>
청년층이나 서민에게 전세자금은 전 재산이나 다름없죠.
정부 대응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150회) 클립영상
- 윤 대통령 "내년 예산, 서민과 취약계층에 집중" 02:19
- 윤 대통령 "경상수지 흑자···대외건전성 걱정할 상황 아냐" 00:35
- 윤 대통령, 서초·동작 등 7곳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02:26
-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北 핵실험 시 강력 공동대응" 02:39
- 추석 성수품 58.7% 공급···농산물 4천 톤 추가 02:26
- 2023년 농식품 예산 17조 3천억···식량주권 확보·청년농 양성 02:10
- '찾아가는 복지' 구축···위기가구 발굴체계 강화 과제는? 14:32
- 우회전 교통사고 절반으로 뚝···한식할인주간 [S&News] 03:54
- 바이든 "전기차·반도체 미국 내 생산" 거듭 강조 [월드 투데이] 04:38
- 제1차 규제혁신전략회의 개최 주요 내용과 과제는? 16:30
-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 '어린이안전' 첫 종합대책 [클릭K+] 03:55
-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09. 02. 11시) 05:04
- 뛰는 물가 잡는 추석 알뜰 장보기 꿀팁! [돈이 보이는 VCR] 04:12
- 6만개 사라진 노인일자리? 오해와 진실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04:50
- "추석 선물 배송됐습니다"…알고보니 택배 사칭 스미싱? [사실은 이렇습니다]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