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롤로그
- 국내 최대의 홉 생산지인 경북 의성. 그곳에 수제맥주공방을 차리기 위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귀촌했다는 김예지 씨를 찾아가 보자.
2. 의성에 문을 연 맥주 공방
- 예지 씨는 2020년 의성청년시범마을 일자리사업 청년점포로 선정되어 수제맥주공방을 개업했으며 2020년 경북투어마스터로 선정되었다.
- 공방에서는 의성의 자원과 홉 농장을 연계해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 금, 토, 일에만 펍으로 운영하며 지역민들의 쉼과 놀이문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3. 수제 맥주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
- 행정안전부 ‘의성 살아보기 사업’에 선정된 대학생들이 공방을 방문한다.
예지 씨는 학생들을 위한 컨설팅과 멘토 활동에 나선다.
- 제철에 나는 작물을 이용해 수제 맥주를 만드는 예지 씨. 여름에는 복숭아를 수확해 수제 맥주 만들기에 나선다.
- 오늘은 허브 농장에서 마켓이 열리는 날이다. 예지 씨는 마켓을 운영하며 많은 사람에게 수제 맥주를 알린다.
4. 에필로그
- 반려견과 함께 동네 산책을 나서는 예지 씨. 꿈꿔왔던 귀촌 생활을 보내는 그녀는 시골에서 보내는 삶을 ‘균형’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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