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해법 모색 4차 민관협의회 개최
등록일 :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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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을 논의하는 '4차 민관 협의회'가 어제 열렸습니다.
외교부는 조현동 1차관 주재로 4차 회의를 열어 피해자 배상 해법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는 3차 회의가 열린 지 약 한 달 만에 열리는 것으로, 피해자 지원단체와 피해자 법률 대리인은 참석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앞서 박진 외교부 장관은 지난 2일 광주를 방문해, 강제징용 피해자인 이춘식 할아버지와 양금덕 할머니를 면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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