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방차관, 내일 서울서 6년 만에 회담
등록일 :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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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한일 국방차관이 내일 서울에서 양자회담을 열고,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현안을 논의합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오늘부터 오는 8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안보대화(SDD)를 계기로 신범철 국방부 차관과 오카 마사미(岡眞臣) 일본 방위심의관이 따로 만나 양자회담을 합니다.
양국 국방차관의 양자 대면회의는 2016년 이후 6년 만으로 이번 회담에서 신 차관과 오카 심의관은 일본의 국제관함식 초청, 우리 군의 일본 초계기 대응 절차,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정상화 등 양국 간 국방 분야 현안을 논의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양국이 현안 해결 필요성에 뜻을 모으고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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