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부담 상당부분 해소
등록일 : 20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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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오는 9월부터 대부업자에게 적용되는 최고이자율이 현행 연 66%에서 49%로 인하된다는 소식 5일 전해드렸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서울신문은 6일 이자율 하락 수준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서울신문은 대부업 최고이자율을 49%로 정한 것은 정부가 여론에 떠밀려서 50%에서 1%만 낮춰 40%대로 맞춘 것이라면서, 서민 피해구제라는 근본 취지가 사라진 반쪽짜리 시행령이라고 전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일차적으로는 49%로 상한을 낮추되 향후 시장의 적응기간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인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는데요, 재정경제부 보험제도과의 김연준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대부업 최고이자율을 49%로 정한 데 대해 이자율 하락 수준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2> 이번 이자율 조정으로 어떤 효과가 예상되는지 궁금하고요, 앞으로의 추진 계획도 함께 전해주시죠.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는 9월부터 대부업자에게 적용되는 최고이자율이 현행 연 66%에서 49%로 인하된다는 소식 5일 전해드렸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서울신문은 6일 이자율 하락 수준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서울신문은 대부업 최고이자율을 49%로 정한 것은 정부가 여론에 떠밀려서 50%에서 1%만 낮춰 40%대로 맞춘 것이라면서, 서민 피해구제라는 근본 취지가 사라진 반쪽짜리 시행령이라고 전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일차적으로는 49%로 상한을 낮추되 향후 시장의 적응기간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인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는데요, 재정경제부 보험제도과의 김연준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대부업 최고이자율을 49%로 정한 데 대해 이자율 하락 수준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2> 이번 이자율 조정으로 어떤 효과가 예상되는지 궁금하고요, 앞으로의 추진 계획도 함께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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