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주최 포럼 참가자 301명 해킹 피해
등록일 :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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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통일부가 최근 주최한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참가자 301명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29일 2022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관련 행사 운영 위탁업체의 PC가 해킹되고 일부 참석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인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에 따라 다음날인 30일 필요한 보안 조치를 신속히 완료했고 행사 종료 이후인 지난 3일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정보 주체들에게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통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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