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어제 오전 4시 50분경 국내에 상륙해 오전 7시경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갔습니다.
남부지방에서 특히 피해가 많이 발생 했는데요.
태풍 피해 대응을 비롯한 이번 주 주요 이슈를 짚어보겠습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10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포항 지역의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태풍 피해 어느 정도인지 먼저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정부도 이번 태풍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비상 대비 체제에 돌입했는데요.
대통령실도 24시간 철야 근무를 이어나갔다고요?
최대환 앵커>
이번 태풍이 특히 포항 지역에서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죠.
특히 포항에 주둔하는 해병대 1사단이 장갑차를 투입하여 물에 빠진 민간인을 구조한 사실도 알려지기도 했죠.
현재 1,300여 명의 해병대 장병들이 피해 복구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고요?
송나영 앵커>
이어서 다음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서울안보대화가 사흘간 이어집니다.
먼저 '서울안보대화'가 어떤 대화체인지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번 회의에는 한국과 일본의 차관급 양자회담을 비롯해 다양한 일정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어서 마지막 현안 살펴보겠습니다.
반도체 인재 양성을 지원할 협업센터가 내년에 설치되어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관계기관 1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시간관계상 마지막 질문 드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반도체 산업을 '국가안보자산'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요.
앞으로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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