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앵커>
차세대 원전으로 꼽히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i-SMR) 기술 개발 예산이 확정되면서, 내년부터 '혁신형 SMR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관련 예산이 당초 신청한 것보다 대폭 줄어들면서 일각에서 아쉬운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자력연구개발과 유형우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유형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자력연구개발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세계적으로 SMR 사업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제 우리도 '혁신형 SMR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 입니다.
그런데 이번 SMR 사업 예산이 당초 예상보다 큰 폭으로 삭감되면서, 일각에서 경쟁력 있는 독자 SMR 노형을 개발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우선,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또, '혁신형 SMR'의 국내 실증·상용로 건설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이 없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지적도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혁신형 SMR 개발사업'을 통해 국내 원전산업 생태계 경쟁력뿐만 아니라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끝으로, SMR 독자 노형 개발을 위해 향후 어떤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실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과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형우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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