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비준, 먼저 끝내는 것이 유리
등록일 : 20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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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한미FTA 우리측 수석대표는 비준절차를 우리가 먼저 끝내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6일 FTA민간대책위원회에 참석해서, 우리가 비준을 먼저 끝내는 것이 민주당 지배하의 미 의회에 대해 조속한 비준을 압박하고 앞으로 제기될 수 있는 재협상 논란을 차단하는 면에서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김대표는 이어 한미FTA 추가협의는 미국과 우리측 요구사항이 적절히 균형을 이뤄 타결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FTA민간대책위는 6일 회의에서, 한.미 두 나라 국회의 한미FTA 협정 조기 비준동의와 발효를 위해 민간차원의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기로 결의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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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6일 FTA민간대책위원회에 참석해서, 우리가 비준을 먼저 끝내는 것이 민주당 지배하의 미 의회에 대해 조속한 비준을 압박하고 앞으로 제기될 수 있는 재협상 논란을 차단하는 면에서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김대표는 이어 한미FTA 추가협의는 미국과 우리측 요구사항이 적절히 균형을 이뤄 타결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FTA민간대책위는 6일 회의에서, 한.미 두 나라 국회의 한미FTA 협정 조기 비준동의와 발효를 위해 민간차원의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기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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