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8일부터 5박 7일 간 일정으로 영국과 미국, 캐나다 순방길에 오릅니다.
이번 순방으로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국들과의 연대 및 경제 외교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주요 내용을 짚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부터 24일까지 5박 7일 간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에 나섭니다.
이번 순방의 배경과 목표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를 계기로 '조문외교'를 통한 세계 정상급의 외교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여왕의 국장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는데 우리에게 어떤 기회가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영국 여왕의 국장 뒤 윤 대통령은 곧장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기조연설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어떤 메시지가 강조될 걸로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뉴욕 현지 한미, 한일 양자 회담도 추진될 것 같습니다.
한미 양자 회담이 성사될 경우 최대 현안은 무엇이 될까요?
최대환 앵커>
또 기시다 총리와의 정상회담이 성사될 경우 문제 해법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영국과 미국 이후 윤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측과 관련 협의가 현재 진행 중인 걸로 알려졌는데요.
내년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의미있는 자리가 될 걸로 보이는데, 캐나다와는 어떤 협력 과제가 있다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오는 18일부터 있을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관련 과제 말씀, 마무리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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