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중소기업계의 숙원이었던 납품대금 연동제가 시범운영에 돌입하면서 무거웠던 첫발을 뗐습니다.
오늘 '집중인터뷰' 시간에는 연동제의 의미부터 앞으로의 확산 방향까지 살펴봅니다.
납품대금 연동제 협약식 현장에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경호 기자!
김경호 기자>
네, 집중인터뷰입니다.
지난 2008년 처음 논의된 납품대금 연동제가 무려 14년 지나 드디어 시범운영에 돌입합니다.
오늘은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과 함께 연동제와 관련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 영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경호 기자>
먼저 납품대금 연동제의 의미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낯설어 하실 국민 여러분을 위해 제도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Q. 납품대금 연동제란?
김경호 기자>
시범운영을 앞두고 참여 기업이 저조할 것이란 우려도 있었는데요.
실제로 참여한 기업의 수, 특히 혜택을 입게 될 중소기업의 수는 얼마나 되나요?
Q. 시범운영에 참여한 기업 수는?
김경호 기자>
많은 기업이 참여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인센티브일텐데요.
참여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는 무엇인가요?
또, 아직 참여하지 않은 기업도 추가로 참여할 수 있나요?
Q. 참여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는?
김경호 기자>
끝으로 중기부가 품고 있는 앞으로의 연동제 확산 방향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Q. 납품대금 연동제, 앞으로의 확산 방향은?
김경호 기자>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첫발을 뗀 납품대금 연동제가 앞으로 잘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집중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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