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주년 ‘여경창설 기념행사’ 개최
등록일 : 20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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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1946년, 경무부 공안국에 여자경찰과가 신설된 7월 1일을 여경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는데요.
제61주년 여경창설 기념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김미라 경장>
여경창설 제61주년 기념행사가 경찰청장을 포함한 경찰지휘부와 여경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경찰청 대청마루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이택순 경찰청장은 여성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 1년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인 여성경찰관 4명에게 특진과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수사·형사 분야에서 공적이 뛰어난 여성경찰관에게 주는 ‘다모’ 대상에는 서울청 광역수사대 윤화자 경위가 선정돼 경사에서 경위로 일계급 특진이 수여됐습니다.
이어서 여경 ‘봉사대상’에는 서울청 정보과 조순덕 경위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이 청장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여경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보육시설 확충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경찰청은 현재 전체 경찰의 5.3%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 경찰관의 비율을 2014년까지 10%대인 1만 여명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61주년 여경창설 기념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김미라 경장>
여경창설 제61주년 기념행사가 경찰청장을 포함한 경찰지휘부와 여경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경찰청 대청마루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이택순 경찰청장은 여성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 1년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인 여성경찰관 4명에게 특진과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수사·형사 분야에서 공적이 뛰어난 여성경찰관에게 주는 ‘다모’ 대상에는 서울청 광역수사대 윤화자 경위가 선정돼 경사에서 경위로 일계급 특진이 수여됐습니다.
이어서 여경 ‘봉사대상’에는 서울청 정보과 조순덕 경위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이 청장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여경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보육시설 확충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경찰청은 현재 전체 경찰의 5.3%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 경찰관의 비율을 2014년까지 10%대인 1만 여명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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