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6·25전쟁 중국군 유해 88구 입관식
등록일 : 2022.09.15
미니플레이
최유선 앵커>
6·25전쟁 전사자 발굴 과정에서 나온 중국군 유해 88구의 유해 입관식이 오늘 인천에 있는 유해 임시 안치소에서 진행됩니다.
한중 양국은 2014년 우리나라에서 발굴한 중국군 유해를 국제법과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중국에 송환한 이후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총 825구의 중국군 유해를 인도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입관한 유해의 인도식은 내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창정궈 부부장이 양국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중심 (1006회) 클립영상
- 윤 대통령 "서민 상환부담 완화···민생 안정" 00:27
- 한 총리, 아베 국장 참석···中 리잔수, 내일 윤 대통령 예방 02:05
- 독감 접종 21일 시작···"코로나 동시유행 대비" 02:15
- '2023 아시안컵' 유치 본격화···신청서 공식 제출 02:06
- 기능올림픽 훈련현장 방문···"기술인력, 경제성장 주역" 02:36
- '납품대금 연동제' 14년 만 첫걸음···시범 운영 335개사 동참 02:15
- 철강 복구 전담 TF팀 운영···'공급망 기본법' 제정 속도 02:22
- 8월 수출 6.6% 증가한 567억 달러···역대 8월 중 1위 00:25
- 병역미이행 복수국적자 예외적 국적이탈 허가 00:37
- 한중, 6·25전쟁 중국군 유해 88구 입관식 00:34
- 밥심, 든든하게 채우셨나요? [일상공감365]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