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전국 최초 112신고센터 통합
등록일 : 2007.07.06
미니플레이
다음은 대구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그동안 지방청과 경찰서에 분산 배치되어있던 대구청 112신고센터가 전국 최초로 통합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기존 112신고센터의 경우 신고센터에서 신고를 받은 뒤 일선 경찰서를 거쳐 112 순찰차로 출동지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중 전달로 인해 신고 처리가 지연됨에 따라, 대구청은 9개서에 있던 112신고센터를 통합하고 신고처리과정을 단축했습니다.
또, 통합하면서 기존 인력 46명 중 9명을 감축하고 지구대 등 치안 현장에 배치해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동안 지방청과 경찰서에 분산 배치되어있던 대구청 112신고센터가 전국 최초로 통합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기존 112신고센터의 경우 신고센터에서 신고를 받은 뒤 일선 경찰서를 거쳐 112 순찰차로 출동지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중 전달로 인해 신고 처리가 지연됨에 따라, 대구청은 9개서에 있던 112신고센터를 통합하고 신고처리과정을 단축했습니다.
또, 통합하면서 기존 인력 46명 중 9명을 감축하고 지구대 등 치안 현장에 배치해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