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자주도하장비 1호기 생산 시작
등록일 :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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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기동부대가 하천을 신속히 건너기 위해 필요한, '한국형 자주도하장비'의 첫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1호기 생산을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5천300억원을 투자해 기동군단에 전력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주도하장비는 기동부대가 하천을 건널 수 있도록 배 또는 다리 형태로 운용되는 장비로 현재 육군이 운용중인 리본 부교(RBS)보다 설치시간이 60∼70% 단축되고 운용 인원은 최대 80%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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