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1조 6천억 투자유치···"한국에 투자하면 책임지고 지원"
등록일 : 2022.09.23
미니플레이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순방 마지막 날 일정으로, 뉴욕에서 열린 북미지역 투자 신고식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글로벌 반도체 전기차 기업 등이 11억 5천만 달러, 약 1조 6천억원의 투자를 약정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뉴욕에서 열린 투자 신고식, 투자가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정부가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국내 투자를 적극 독려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우리나라의 경제 기조를 철저하게 민간과 시장 중심으로 전환하고, 과감한 규제 혁신으로 기업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투자하면 확실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책임지고 지원하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가 첨단산업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등의 상황에서도 안정된 공급망과 중단없는 생산라인을 유지해 전 세계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물류 등 글로벌 기업 7곳이 국내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투자 유치 규모는 모두 11억5천만 달러, 약 1조 6천억 원입니다
글로벌 기업들은 우리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가 가시적 성과를 낸 것으로, 이번 투자 유치로 한국이 첨단제조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부상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구자익 / 영상편집: 김종석)

KTV 최영은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