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해양강국 `도약`
등록일 : 2007.07.05
미니플레이
최근 어업인구가 줄고 중국 수산업이 급성장하는 등 우리 해양수산업계의 현실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신해양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21세기 해양정책포럼`이 열렸습니다.
문현구 기자>
`해운과 항만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2012년 세계박람회를 여수에 꼭 유치해내겠다`.
올해 하반기 우리 정부가 추진할 해양수산 정책의 두 가지 핵심요소입니다.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주최로 열린 `21세기 해양정책 포럼`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미FTA로 인한 어업인구의 감소, 중국의 급성장으로 인한 동북아 지역 물류 유치의 어려움 등 우리 해양수산업계의 현실은 어렵지만 적극적 노력을 통해 이를 해결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해운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부산 등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배후부지를 조기에 확충해 물동량 창출 등 고부가가치 항만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으로 2012년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와 관련해 해양수산업 관계자들에게 협력을 당부함과 아울러, 유치경쟁도시들과 비교해 여수가 갖는 경쟁력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해양정책포럼은 10여년 째 이어져 오는 해양수산 분야의 대표적 정책교류의 장으로써 정부의 새로운 해양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이처럼 정책을 널리 알리는 자리를 보다 확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이뤄지는 정책 추진에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신해양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21세기 해양정책포럼`이 열렸습니다.
문현구 기자>
`해운과 항만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2012년 세계박람회를 여수에 꼭 유치해내겠다`.
올해 하반기 우리 정부가 추진할 해양수산 정책의 두 가지 핵심요소입니다.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주최로 열린 `21세기 해양정책 포럼`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미FTA로 인한 어업인구의 감소, 중국의 급성장으로 인한 동북아 지역 물류 유치의 어려움 등 우리 해양수산업계의 현실은 어렵지만 적극적 노력을 통해 이를 해결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해운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부산 등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배후부지를 조기에 확충해 물동량 창출 등 고부가가치 항만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으로 2012년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와 관련해 해양수산업 관계자들에게 협력을 당부함과 아울러, 유치경쟁도시들과 비교해 여수가 갖는 경쟁력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해양정책포럼은 10여년 째 이어져 오는 해양수산 분야의 대표적 정책교류의 장으로써 정부의 새로운 해양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이처럼 정책을 널리 알리는 자리를 보다 확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이뤄지는 정책 추진에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국정현장 (378회) 클립영상
- 평창, 아쉽지만 최선 다했다 25:4
- 대북 중유 6천2백톤 다음주 첫 지원 25:4
- 다음주 6자회담 개최 가능성 25:4
- 남북 경공업.지하자원 실무협의 개최 25:4
- 남북 군사실무회담 10일 통일각서 개최 25:4
- 식중독 예방 ‘만전’ 25:4
- 대부업 최고이자율 연 49%로 인하 25:4
- 이번 주 미국과 비자면제 논의 25:4
- 내신, 단계적 확대 25:4
- 2008학년도 수능, 언어 영역문항 수 줄어든다 25:4
- `상품양허안` 교환 25:4
- KTX 등 전국민 인터넷 예매 가능 25:4
- 2009년 문 연다 25:4
- 대외원조 `크게 확대` 25:4
- 혁신형 中企 지원 25:4
- 新해양강국 `도약`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