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만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의 양국 현안과 한미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관련 내용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한국을 찾은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접견했습니다.
이번 만남의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 대통령이 지난주 런던·뉴욕 순방을 포함해 여러 차례 만나 우리 동맹의 발전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온 것도 어제 논의에서 힘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해리스 부통령도 윤 대통령에게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적인 안부를 전달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순방 성과와의 연결성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양국 사이 가장 큰 현안 중 하나가 IRA였습니다.
어제 접견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을까요?
송나영 앵커>
해리스 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금융 안정을 위한 유동성 공급장치 실행에 대한 미국 측 의지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해리스 부통령은 어제 직접 DMZ를 찾기도 했습니다.
북핵 문제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재확인했는데요, 어떤 내용이었나요?
송나영 앵커>
한편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한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TF가 어제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 대책을 내놨습니다.
우선 올해 보이스피싱 범죄 집중 수사 성과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보이스피싱 근절 대책도 나왔는데요, 주요 요지와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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