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임보라 앵커>
정부가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달성을 위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강대국들의 자국 중심주의를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지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우리 자동차 산업의 세계 경쟁률은 상위권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전기차 분야의 경쟁력은 언제 어느정도라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우리 자동차 산업의 성과가 지속되고 있지만 최근 자동차 산업 근간을 뒤흔드는 변화가 지속되고 있죠.
현재 세계 자동차 시장에 부는 큰 변화들도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이 같은 세계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정부는 우리 기업에 집중 투자는 물론 생태계 전환 지원키로 했습니다.
향후 5년간 95조원 +α 투자를 계획하고 있죠?
임보라 앵커>
정부가 내놓은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에서 가장 핵심 계획은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현 5% 수준을 2030년까지 12%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건데요.
어떻게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미국 인플레이선 감축 법안에 민관 합동으로 총력 대응 방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 자동차 산업 피해를 최소화 하고 자동차 분야의 자국 중심주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어떤 전략들을 내놓았을까요?
임보라 앵커>
최근 전기차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나라는 단연 중국이라 볼 수 있습니다. 중국 성장 비결을 들여다보고 대응안도 찾아야할 텐데요?
임보라 앵커>
이와 더불어 정부가 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내놓은 카드는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신산업 창출’ 계획입니다.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신산업으로 정면돌파하겠다는 계획이죠?
임보라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심야 택시 이용이 급증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돼 왔는데요.
이에 국토교통부가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타다-우버도 투입될 계획이라구요?
임보라 앵커>
9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5.6%로 오름세는 다소 완화된 모습인데요.
두 달째 꺾이고 있는 물가지만 한국은행은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하고 있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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