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日총리 전화 예정···"한일관계·안보 현안 논의"
등록일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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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통해, 한일 관계의 정상화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에 따른 안보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 약식 문답에서 기시다 총리가 어제 한국은 국제적 현안을 헤쳐나가야 할 중요한 이웃이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우크라이나 상황 등 국제적으로도 안보 상황이 만만치 않다면서, 정부가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을 빈틈없이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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