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매년 10월 둘째 주는 제대군인 주간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제대군인 주간 행사가 작년에는 법정 기념행사로 지정되었고, 올해는 법제화 이후 첫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민식 / 국가보훈처장)
최대환 앵커>
우선 제대군인 주간 행사의 의미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주시죠.
송나영 앵커>
올해는 어떤 행사들을 진행하셨는지요?
최대환 앵커>
정말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었군요.
그런데 "제대군인" 이라고 하면 군대를 다녀온 모든 분들이 해당될 텐데, 주로 어떤 분들을 대상으로 지원정책을 펼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송나영 앵커>
생각보다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마련되어 있군요.
그런데 제대군인 지원정책이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반 국민들도 많을 텐데요.
제대군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왜 필요한 것인지 그 필요성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말씀을 듣고보니 제대군인 지원정책의 필요성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그 지원방법이나 지원수준에 있어서 시대적 상황도 고려해야 하고 국민적 공감대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송나영 앵커>
정부에서는 제복근무자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을 펼친다는 내용을 국정과제로 포함했습니다.
이러한 노력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최대환 앵커>
제대군인정책이 정말 중요한 국가 정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제대군인정책의 발전방향을 어떻게 구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송나영 앵커>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께 당부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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