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개방한 청와대 춘추관! 첫 전시는?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에이플러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준비한 장애예술인 특별전시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 발달·지체·청각 장애에도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인 50명의 작품 60점이 공개되었는데, 추석 연휴 마지막날, 윤석열 대통령까지 방문한 이 전시회, 어떤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지 살펴보자.
▶장애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올해 상반기에 임명된 김형희 이사장. 소아마비 장애인 바이올린 연주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 뮤지컬 ‘비상’을 제작한 적도 있는 그가 바라보는 장애예술인들의 인생과 장애예술인들을 위한 그의 휴먼 스토리를 들어본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애예술인 두 사람. 그들은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궁중음악기관 장악원 소속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을 주며 지원한 세종대왕의 관현맹인 제도를 계승한 관현맹인전통예술단과 스포츠와 철학을 좋아했던 삶에 갑작스러운 시련으로 휠체어를 타게 된 김용우 휠체어무용가. 그들의 휴먼스토리를 들어보자.
▶대한민국을 빛내는 장애예술인들, 그들을 위한 정부의 정책은?
정책이 뒷받침 되어 ‘장애예술인’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함께 사는 삶’의 긍적적 전망을 살펴본다.
출연: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
배은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정은혜 (장애 예술인)
김용우 (휠체어 무용가)
김형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최동익 (관현맹인전통예술단장)
이현아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단원)
박지선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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