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1956년 시작된 아시아 대륙 최고 권위의 축구 국가대항전인 아시안컵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시안컵을 개최한 것은 1960년 제2회 대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요.
아시아 축구 최강 타이틀을 거머쥔 한국이 63년 만에 아시안컵 유치에 나서면서, 1956년 홍콩과 1960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1~2회 대회 우승 뒤 정상에 오르지 못한 우리나라의 '63년 꿈'이 국내에서 이뤄질 수 있을지,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당초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탓에 중국이 개최권을 반납하면서 개최국을 다시 선정하게 됐습니다.
최종 후보로 우리나라와 올해 월드컵 개최국이기도 한 카타르, 인도네시아가 경쟁하고 있는데요.
오는 17일 2023년 아시안컵 개최지가 결정됩니다.
아시안컵 유치가능성과 예상되는 기대효과를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최동호 스포츠평론가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연: 최동호 / 스포츠평론가)
최대환 앵커>
2023 아시안컵 유치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중국이 개최지였는데, 어떻게 우리나라가 개최지 후보에 들게 된 건가요?
최대환 앵커>
이번에 아시안컵이 유치되면 63년 만의 우리나라에서 아시안컵이 개최되는 거라고 하던데, 그 의미가 남다를 것 같아요.
평론가님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아시안컵 유치를 놓고 우리나라와 카타르, 인도네시아가 3파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치될 가능성,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동안 국내 축구팬들에게 아시안컵의 위상은 그리 높지 않았던 것 같은데, 아시안컵의 중요성,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2023년 아시안컵 유치를 놓고 우리나라의 축구 역량과 기반에 대해서도 관심 갖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 수준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번 2023 아시안컵 유치로 어떤 기대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제 마지막 질문 드리려고 하는데, 전 세계 축구팬들이 주목하고 있죠.
오는 11월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합니다.
H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경쟁하게 돼 매 경기가 쉽지 않을 걸로 예상되긴 하는데요.
평론가님께서는 우리나라의 기량과 경기 결과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동호 스포츠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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