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업 50주년 국제심포지엄
등록일 : 2007.07.04
미니플레이
우리 원양어업이 50살 생일을 맞았습니다.
한국원양어업협회는 지난 달 27일, 원양어업 개척 5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은 동원산업 박부인 사장의 ‘한국 참치어업의 현황과 전망’을 시작으로 국립수산과학원 문대연 팀장의 ‘원양어업자원 이용을 위한 수산자원 조사 50년’등 업계 관계자 5명의 주제 발표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원양어선이었던 지남호 선장 윤정구씨와 상공부 수산국 공무원으로 이 어선의 지도관이었던 이제호씨가 참석해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지난 1957년 10톤이었던 원양어업의 연간 어획량은 현재 70여 만 톤에 이르며 지난 92년 최대 102만 톤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원양어업협회는 지난 달 27일, 원양어업 개척 5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은 동원산업 박부인 사장의 ‘한국 참치어업의 현황과 전망’을 시작으로 국립수산과학원 문대연 팀장의 ‘원양어업자원 이용을 위한 수산자원 조사 50년’등 업계 관계자 5명의 주제 발표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원양어선이었던 지남호 선장 윤정구씨와 상공부 수산국 공무원으로 이 어선의 지도관이었던 이제호씨가 참석해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지난 1957년 10톤이었던 원양어업의 연간 어획량은 현재 70여 만 톤에 이르며 지난 92년 최대 102만 톤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