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국내 첫 바다목장
등록일 : 200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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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족자원 고갈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조성한 경남 통영바다목장이 시작 9년 만에 준공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1998년부터 연구비 130억 원과 시설비 110억원 등 국비 240억 원을 투입해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와 미남리 일대 2000㏊의 바다에 바다목장을 조성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이곳에는 조피볼락, 참돔, 전복 등 6종의 치어 1281만 마리가 방류됐고 물고기 서식환경을 제공하는 인공어초 951개가 투하됐으며, 다시마와 미역 등이 살 수 있는 인공해조장 52곳이 조성됐습니다.
통영바다목장은 앞으로 통영시가 해양수산부로부터 관리권을 넘겨받아 지역어민들이 자율어업을 통해 관리하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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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998년부터 연구비 130억 원과 시설비 110억원 등 국비 240억 원을 투입해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와 미남리 일대 2000㏊의 바다에 바다목장을 조성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이곳에는 조피볼락, 참돔, 전복 등 6종의 치어 1281만 마리가 방류됐고 물고기 서식환경을 제공하는 인공어초 951개가 투하됐으며, 다시마와 미역 등이 살 수 있는 인공해조장 52곳이 조성됐습니다.
통영바다목장은 앞으로 통영시가 해양수산부로부터 관리권을 넘겨받아 지역어민들이 자율어업을 통해 관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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