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기준금리 3% 진입
임보라 앵커>
한국은행이 높은 물가와 환율을 잡기 위해 5회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올렸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12일 금리를 3%로 인상하면서 역대 최초로 5회 연속 기준금리가 오르게 됐습니다.
기준금리, 지금까지의 추이는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도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에 놓여 있지만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기 둔화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주요국을 포함한 세계 경제 상황,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지금 우리 경제는 어떤 상황인지 먼저 알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은 어떻고, 또 왜 기준금리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건가요?
임보라 앵커>
앞서 물가에 대한 말씀을 잠깐 해주셨는데 고물가 상황이라는 건 다들 아시겠지만 얼마나 올랐고 또 상승폭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데요.
지금까지의 소비자물가 추이는 어떻고 또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것이 금융, 외환시장입니다.
최근 환율이 크게 상승하면서 화폐 가치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데요.
국내 금융시장 상황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기준금리가 역대 최초로 5회 연속 오르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다가올 11월, 그리고 그 이후까지 앞으로의 기준금리 변동 상황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물가를 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금리 인상에 나설 예정인데요.
고금리 고물가 시대를 맞은 지금, 통화정책방향을 어떻게 잡아갈 계획인가요?
임보라 앵커>
은행 가계대출이 금리 인상 여파로 한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증시가 악화되면서 정기예금으로 몰려 9월 정기예금이 최대폭으로 증가했는데요.
지난달 금융시장,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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