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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북한이 군용기 10여 대를 동원해 서·동부 비행금지구역 인근까지 접근해 위협 비행한 데 이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잇따라 발사하는 등 심야에 동시다발적인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대응방안을 논의했는데요, 관련 내용과 그 밖의 정책 현안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북한이 이번에는 심야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에 국가안보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하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나왔나요?

최대환 앵커>
어제 있었던 '거시경제금융회의' 관련 주요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은행의 두 번째 빅스텝 이후 열린 회의인데요.
개최 배경과 의미 등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 자리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한국은행의 두 번째 빅스텝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경계 태세는 한치도 늦출수 없는 상황인데요, 정부 입장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한덕수 총리의 중남미국 순방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젠 우루과이를 방문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오갔습니까?

송나영 앵커>
앞서 첫 순방국인 칠레에선 광물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IRA 대응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성과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한 총리는 오늘 아침 마지막 순방지인 아르헨티나에 도착했습니다.
한-아르헨티나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데요, 기대 성과,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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